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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Social Force Model을 활용한 다중이용시설의 긴급대치 계획 수립연구

도시의 발전과 함께 건물의 대형화, 복합화 등 다중이용시설이 확대됨에 따라 화재 및 테러 등으로 인한 실내 공간에서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선진 외국에서는 다양한 실험 및 분석을 통하여 건축물의 계획 및 설계단계부터 종합적이고 과학적인 피난 안전설계기준을 법제화하고 있으며, 대피 모델링을 위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비상상태 발생 시 건축물 피난설계 및 안전성 평가 등에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 에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Multiplex를 대상으로 VISSIM의 보행자 행태특성 모형인 Social Force Model을 활용하여 비상구를 포함한 출입구의 개수, 폭, 위치 등이 보행자의 대피 속도 및 시 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피난대책 향상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출입구의 개수가 2개인 경우 출입구 폭을 1.15~1.35m 그리고 출입구가 3개 이상인 경우 출입구 폭을 0.95m로 설치할 경우 최대대피시간이 100초를 넘지 않고 보행자의 이동거리가 30~50m 이내로 유지됨을 확 인하였다.

 

Social Force Model을 활용한 다중이용시설의 긴급대치 계획 수립연구.pdf
1.09MB

http://kren.rinfo.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6ca2150553ea899d4884a65323211f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