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TOMMs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과 Digital Twin 국토자산의 교통분야 활용방안 간담회
(주)톰스(대표이사: 이선하)는 8월 17일 15시 부터 1시간 동안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에게 Digital Twin의 국토 자산인 V World와 국가정보포털(portal)의 교통분야 활용방안에 대한 사업 내용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교통정책분석 플랫폼 시연
(주)톰스의 천춘근 박사는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우회전 통행시 횡단보도 일시정지”, “인천 청라지구 스타필드”, 시 등 교통 Simulation 분석에 있어서 V World와 국가공간정보Portal 활용방안에 대해 보고를 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지자체 교통 특성과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기반 정보를 활용하여,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춘 교통 모델을 융합한 교통정책 솔루션을 제시하였습니다.
디지털 트윈의 개념과 향후 교통의 방향성 제시
원희룡 장관은 디지털 트윈 활성화가 되려면 공공 측면에서 데이터를 제공하고 민간에서 기능을 구현하여, 도시교통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축하는 것이 중요함을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디지털 트윈은 활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게끔 쉽고 편리하게
“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로 현실 세계를 그대로 Copy(디지털 트윈화)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이선하 대표는 SW(분석 솔루션) 기능을 강화한 Digital Twin-Traffic Platform을 구축하여, 지자체의 교통계획, 교통흐름, 신호체계, 대중교통, 교통안전/환경 등 다양한 교통분야 정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화된 솔루션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활성화 정책을 제안 및 향후 정책에 반영 지시
원 장관은 Digital Twin의 교통분야 활용성을 높여서 이를 실제적인 국민을 위한 서비스로 발전하기 위한 방법과
국토교통부 차원에서 지자체 Digital Twin 사업에 대한 국고지원 등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제안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할 것을 관계 부서에 지시하였습니다.
(주)톰스는 이번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계기로 Digital Twin - Traffic Platform이 지자체 교통문제 해결은 물론 UAM, MaaS, AV 등 미래 교통체계 도입 시 효율적으로 안착이 되는데 중심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디지털트윈 기반의 교통 솔루션’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과의 간담회
일시 : 2022년 8월 17일 14시 30분~
장소 : 국토교통부 장관 집무실
참석자 :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정보정책관, LX, ㈜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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