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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청량리 가는 데 9분, 환승은 11.6분?…GTX 어쩌나

이선하 공주대 교수팀은 디지털트윈 보행 시뮬레이션을 통해 GTX-B 여의도역을 대상으로 환승 시간 및 열차 혼잡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65561?sid=101

 

여의도-청량리 가는 데 9분, 환승은 11.6분?…GTX 어쩌나

내년 첫 개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주요 역간 이동 시간은 매우 짧은데 비해 환승 시간이 지나치게 길 것으로 예측됐다. GTX 요금은 지하철보다 두 배가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n.news.naver.com

 

 

이선하 교수는 “디지털트윈 기반 보행 시뮬레이션 모델을 활용해 환승역에서 승객이 집중되지 않도록 노선 간 운행시간을 조정하고 엘리베이터 환승승객 비율을 고려해 운행 층을 유동적으로 배정해야 한다”면서 “플랫폼과 환승구간에서 위험지역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