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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시대의 5G 통신과 Mobility 전략

  • 최근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차량이 이동수단을 넘어 지능화 및 스마트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자동차 산업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량(AV, Autonomous Vehicle) 분야 개발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음
  • 지금까지의 자율주행차량은 개별차량의 차원에서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위험한 상황을 판단해 주행경로를 계획하여 목적지까지 안전주행이 가능한 개념임
  • 자율주행차량은 교통 운행 효율성 증대를 위해 차량 간 통신(V2V, Vehicle to Vehicle) 및 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 통신(V2I, Vehicle to Infrastructure)이 발달함에 따른 자율주행차량의 군집주행 행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추세임
  • 교통관리 측면에서 이러한 자율주행차량을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개념 개발이 필요함
  • 도로 위계 등을 어떤 방식으로 고려하여 어떻게, 어디에서 군집화 및 재군집화 등을 고려하고, 신호체계는 운영 자율주행 군집차량을 고려하여 운행행태 기준 제시가 필요함
  • 자율주행차량이 현실 도로망에 시행되기 전에 자율주행차량의 파급효과 및 문제점 분석/해결을 위하여 Simulation 구축 및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AV 전용차로 효과분석

 

 

판교 Network내 AV차량 비율에 따른 효과분석

  • AV차량과 일반차량의 다른 통행 행태를 구현하기 위한 Parameter인 가·감속도, 차두간격, 차선변경 등을 설정함
  • AV차량을 입력하지 않은 현황과 AV차량 비율을 20%, 50%, 100%일 경우로 구분하여 효과를 분석함
  • AV차량(빨강)과 일반차량(검정)의 색상을 분리하여 시각적으로 구분이 편리하도록 구현함

  • ´ AV차량 지체시간에 따라 산정되는 서비스 수준 비교(현황, 100%) 분석 결과, 15번 교차로 서비스수준은 E(70.3초) → C(41.1초)로 지체시간이 약 29초 개선된 것으로 분석됨

 

  • 향후 구축된 Network에 군집주행차량이 통행하기위한 적정 규모 기준 산정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됨

    -고속도로 및 도시부를 구분하고 통행 행태를 분석하여 군집주행 차량의 적정 규모 기준 산정 연구가 진행

    -교차로 및 IC(Inter-Change) 개별적인 차원 개념이 아닌 Network 차원의 군집주행차량들의 행태 연구가 진행

 

  • 판교 Network내 고속도로(중앙전용차로), 도시부(가로변전용차로)를 구축하고 AV차량의 통행을 원활히 하여 AV차량 효율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음
  • 차선 변경이 적은 고속도로와는 달리 도시부 내 AV차량의 전용차로 주행 후 좌회전 통행을 위하여 차선 변경 중 직진하려는 일반차량과의 상충으로 인하여 문제점이 발생함
  • 향후 AV전용차로 도입 시 전용차로 진출∙입 간격 따른 영향 분석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됨  -AV전용차로 진출∙입 시 적정 간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됨